해피히피

2011년 9월에 열린 이너트립 페스티벌에

소소하게 마켓도 열고~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나눠 먹으며 수다도 떨고ㅋㅋ

잔잔한 서해바다에서 해수욕도 즐겼어요!

자연과 함께 평화로웠던 추억^^

외국 친구들도 재밌게 놀았어요:D

서서히 밤이 깊어 가고~

해피히피의 디제이 jaHero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댄스타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반가운 인사도 하고~

평화로운 밤이었어요~

해변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시원한 술 한잔!

보면 볼 수록

빠져 드는

파이어 포이

바디페인팅도 하고~!!

페스티벌이 점점 무르익어갔어요

신나게 놀다 쉬는 중 잠이 솔솔~~

꿈만 같았던 밤이 지나고 아침이 찾아왔어요

모두들 아쉬운지 한 곳에 모여 지난밤 일들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떠들었었어요ㅎ

하나둘 사람들이 가고 우리도 마지막 정리를 하며

아쉬운 기분을 달래야했었어요ㅠ

사랑,평화,자유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늦여름의 축제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서울로 올라가던 중

휴게소에서 한컷!

해피히피도 언젠간 야외페스티벌을 할 거에요!

그땐 꼭 놀러와주세요^^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