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친구의 선물을 사기위해 홍대 가게에 들렸었다가,(늦게가서 조금 해맸던..하지만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기억이있네요)
이번에 저도 궁금함에 다양하게 주문을 해보았어요.
여러가지 향 중에 저에게 필요한 안티 스트레스 라는 향이 궁금하여 저의 첫향으로 피워보았어요.
처음이라 그런가요.조금 강한 느낌도 있지만 한참 바라보다가 창문을 열어두고 다른 방에 살며시 두고 나왔어요.
지금은 멀리서 향을 맡으며 후기를 써보는중이예요.
달콤한 듯도 하고 특정하기 힘든 묘한 향기에 집중을 하면 다른 생각이 사라지는듯해서 저에겐 첫향의 기억으로 좋은것 같아요.
다른 향들도 맡아볼때마다 후기를 써봐야겠어요.
그리고 서비스로 다양한 스틱들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사진을 올리려 하는데 자꾸 용량때문에 올리지 못한데요..(파일도 작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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